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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포신문] “미디어는 시대적 흐름.. 건강한 영상소통이 지역공동체 활성화로”
이름
박인경
등록일
20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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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선생님께서 13일 열린 제1회 김포시 미디어문화 활성화 포럼에 참여하여 발제자로 발표하셨습니다.

발표내용 : 미디어 리터러시를 통한 능동적 수업


 

김포시민미디어연대 포럼 개최, 미디어 활성화에 대한 한 목소리 담겨

시민들 “김포시 미디어 예산 2천만원대에 불과.. 미래 대한 투자 있어야”

 

김포 시민들이 미디어 문화 활성화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모았다.

13일 오후 제1회 김포시민미디어연대 포럼이 아트빌리지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김포시의 미디어문화 활성화를 촉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담긴 이날 포럼은 유튜브 비대면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송출됐다.

이날 포럼은 김포시민미디어연대 김선아 대표를 좌장으로, 가치평가연구소 이모은 대표와 김포외국어고등학교 김수상 교장이 발제자로 나섰고, 김포시민영화학교 신기용 대표,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 조진호 조직위원, 류미례 다큐멘터리 감독이 토론자로 함께 했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이모은 대표는 “김포에 왜 미디어 리터러시가 없을까 고민했다. 경기도가 전국 대비 영유아 수가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미디어 리터러시가 필요함이 인지되어 경기도 곳곳에서 미디어센터를 유치했다. 하지만 김포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에 대해서는 의문이다. 미디어센터 유치에 대해서도 주춤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김포시 미디어 교육 예산이 2500만원에 불과한 것을 보고 시민의 한 명으로 굉장히 안타까웠다. 영상으로 소통하는 시대다. 영상으로 나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창작력 육성 교육이 필요한 지금이다. 김포시도 영유아 비중이 높고, 한 살 이상 아이들이 50% 이상 미디어에 노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미디어에 최대한 긍정적으로 노출될 수 있는 교육이 꼭 필요하다 생각한다. 우리 아이들이 좋은 미디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모든 구성원들이 힘을 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류미례 다큐멘터리 감독은 “김포에 이야기하고 싶어하는 욕망을 가진 사람들은 많다. 그러나 그 분들이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질 수 있는 안정적인 공간은 없다. 김포는 매력적인 도시다. 공간이 매력적인만큼 이야기도 다채롭다. 곳곳에 보석같은 이야기가 숨어져 있다. 시민들이 그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토양이 형성되고 있는 상황인데, 기자재도 없고 공간도 없어 너무나 아쉽다”며 “미디어센터가 생겨서 안정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날개를 다는 것 같은 효과가 발생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김수상 김포외고 교장은 “스마트폰은 시대의 흐름이다. 부정적 인식을 뛰어 넘어 미디어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코로나로 인해 전체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 중이다. 생각 근육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가 필요한 현실이다. 학생들이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수업하게 된다면 피동적이고 수동적인 수업에서 능동적 수업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기용 김포시민영화학교 대표는 “지난해 코로나로 인해 모든 체험 활동이 스톱됐다. 유튜브를 배우려고 마음먹었는데 혼자서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 유튜브는 많은 이들이 즐기고 있다. 영상을 하는데에는 개인의 열정과 장비,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 인천에는 장비 등을 공유해서 쓰고 있었다. 김포에도 미디어센터가 꼭 생겨 자유롭게 영상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진호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 조직위원은 “미디어 관련 투자가 지역공동체를 활성화시킬 것이고, 활성화가 지역의 자산이 되어 김포를 발전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문화적 접근으로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되는 사례는 상당히 많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미디어는 사그러들지 않는 시대의 주역이다. 김포가 문화기반시설이 타 지역에 비해 훌륭하다 볼 수 없다. 김포의 미디어 관련 예산이 1년에 2590만원인데, 굉장히 충격적이다. 과연 미래에 대한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것인가. 근시안적 시선이 아닌, 장기적 시각으로 미디어에 대한 투자가 이어져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gimpo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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