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바로가기
[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김포외고 김수상 교장이 지난 21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캠페인이 시작됐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며, 이번 슬로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를 들고, 인증샷을 찍어 교통안전 메시지를 SNS에 공유하며 다음 추천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캠페인은 안산동산고 조규철 교장의 지목을 받은 김포외고 김수상 교장은 김포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홍보했다. 김수장 교장은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챌린지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포천 이동중학교, 고양 향동중학교, 김포 장기초교를 지목했다.
<저작권자©베리타스알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